진짜 기대 안 하고
산책 연행용으로 어깨가 덜 아픈 가벼운 슬링백 원해서 며칠 동안 눈 여겨보다가 디자인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
정말 제가 써본 가방 중에 가장 가벼워요 🖤
마치 텅 빈 백팩 🖤 들고 다니는 느낌?
오늘 배송 와서 바로 산책 갔는데 무게가 무슨… 가방 맨 것 같지도 않았어요.
리뷰 보며 가장 걱정했던 망 냄새는 베란다에서 오픈하면서 금방 빠졌고,
지퍼도 엄청 뻑뻑하지는 않았어요.
그리고 배송은 명절 기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.
무엇보다 가방 안에서 애기 편하게 잘 있고 🖤
저도 이동하는 동안 너무 편해서 🖤 매일 산책 후 모셔가는 가방으로 잘 사용할 것 같아요.
슬링백들 최대 단점인 밑판도 🖤 처짐 없고 튼튼했네요.
실버 색상이 유니크해서 고민했지만 역시 때 안 타는 블랙으로 하길 잘했다고 생각 들어요.
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🖤🖤
(브이리뷰로 작성된 리뷰입니다.)